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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통카드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않으신 어르신께서는 지금 바로 신청하셔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어르신 교통카드 종류
대구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연령별로 다른 교통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실버패스카드 (만 67세 이상)
대상: 만 67세 이상 대구 거주 어르신
혜택: 대구 지하철(도시철도) 무료
버스: 유료 (일반 요금 지불)
2.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만 73세 이상)
대상: 만 73세 이상 대구 거주 어르신
혜택: 버스 + 지하철 모두 무료
사용 지역: 대구, 경산, 영천, 고령, 구미, 김천, 성주, 청도, 칠곡 (9개 지자체)
2025년 7월부터 사용 지역이 기존 3개 지자체에서 9개로 확대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버패스카드 발급방법
발급 대상
- 만 67세 이상 어르신 (2025년 기준)
- 대구, 경산, 영천 거주자 (주민등록 기준)
- 생일 2개월 전부터 발급 가능
발급 장소
신한은행 대구 지역 지점
필요 서류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1개)
발급 절차
- 가까운 신한은행 방문
- 신분증 제시
- 발급 신청서 작성
- 즉시 발급 (무료)
주의사항
-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함 (대리 발급 불가)
- 지하철만 무료, 버스는 일반 요금 지불
- 실물 카드로만 사용 가능 (모바일 불가)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방법
발급 대상
- 만 73세 이상 어르신 (2025년 기준)
- 대구시 거주자 (주민등록 기준)
- 생일 2개월 전부터 발급 신청 가능
발급 장소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읍·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필요서류
- 신분증
- 발급 신청서 (현장 작성)
발급 절차
실물카드 발급
- 주민센터 방문
- 신분증 제시 및 신청서 작성
- 카드 발급 (무료)
- 3일 후부터 사용 가능
모바일카드 발급
- '대구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 동의서 작성
- 즉시 발급
주의사항
- 실물카드와 모바일카드 중 하나만 선택 가능
- 두 가지 모두 발급 시 먼저 발급한 카드는 자동 정지
- 본인 직접 신청 필수 (대리 신청 불가)
연도별 변경 계획
대구시는 2028년까지 버스와 지하철 무료 이용 연령을 단계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무료 연령 (실버패스카드)
- 2025년: 만 67세 이상
- 2026년: 만 68세 이상
- 2027년: 만 69세 이상
- 2028년: 만 70세 이상
버스+지하철 무료 연령 (통합무임카드)
- 2025년: 만 73세 이상
- 2026년: 만 72세 이상
- 2027년: 만 71세 이상
- 2028년: 만 70세 이상
2028년부터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카드 분실 및 재발급
분실 시
- 발급처에 분실 신고
- 재발급 신청
재발급 비용
- 초회 발급: 무료
- 재발급: 3,000원
재발급 장소
- 실버패스카드: 신한은행
- 통합무임카드: 주민센터
대구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카드는 연령대별로 혜택이 다르므로 본인의 나이에 맞는 카드를 정확히 확인하여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67세부터 지하철 무료, 만 73세부터 버스와 지하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만 70세 이상으로 통일될 예정입니다.
특히 2025년 7월부터는 사용 지역이 대구·경북 9개 지자체로 확대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않으신 어르신께서는 가까운 신한은행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